지난 6월 16일 닌자 거북이 게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.
어릴 적에 만화로도 즐겨보고, 장난감도 사고, 게임보이였나? 그거로도 재밌게 즐겼었죠.

이미 그때부터 원소스 멀티 유즈로 아주 다양하게 활용했었죠.
(음... 실사화 영화는... 망했지만...;;)
그랬던 닌자 거북이가 드디어 다시 한 번 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.
이게 대체 몇년만인지...!

저는 Xbox Game Pass 얼티밋 구독 중이라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바로 설치해서 즐겼습니다!
(Xbox Game Pass는 정말 최고! ㅠㅠ)

게임은 전형적인 2D 횡스크롤 게임으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ㅋㅋㅋ
플레이 가능한 캐릭터
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가 전작들과 달리 조금 늘어났는데요.
기본적으로 4명의 닌자 거북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고,
여기에 에이프릴과 스플린터가 추가되어 총 6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.

그런데 좀 이상하죠...? 에이프릴이 싸운다고?
네 맞습니다...
엄연한 전투원 맞습니다;;
각 캐릭터 별로 조금 스탯? 능력치가 다릅니다.
능력치는 크게 아래와 같이 3가지로 구분되는데요.
- 속도
- 힘
- 사거리
캐릭마다 특성에 맞게 능력치가 분배되어 있습니다.
예를 들면 봉을 들고 싸우는 도나텔로의 경우 사거리는 아주 길지만 속도가 느리며,
쌍절곤을 들고 싸우는 라파엘로는 사거리는 짧은 대신 속도가 빠릅니다.
(개인적으로 다른 거 다 필요 없고, 사거리 긴게 짱입니다... -0- 도나텔로 짱!!!)
그리고 스토리 모드에서 엔딩을 보게 되면 추가로 케이시 존스라는 캐릭터가 해제되어 총 7명의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플레이 타임
스토리 모드의 플레이 타임은 생각보다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.
총 1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, 한 스테이지는 10분 내외로
대략 2-3시간 정도면 넉넉히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.

저는 모든 캐릭 엔딩 본다고 좀더 했더니 5시간 정도 즐긴 것 같네요
거기에 엔딩을 보고나면 각 스테이지를 얼마든지 다시 플레이가 가능한데,
이때 다른 캐릭터로 마지막 16 스테이지만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하면
16개의 스테이지를 모든 캐릭터로 다 클리어할 필요 없이 손쉽게 모든 캐릭터의 엔딩도 볼 수 있습니다.
멀티 플레이도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과 같이 하면
정말 어렸을 때 친구랑 하던 그 향수를 다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!
반복적으로 장시간 할만한 컨텐츠는 아니지만,
굵직한 게임 하나 끝내고 중간에 쉬어가는 정도로 잠깐 씩 하기 괜찮은 게임같습니다.
무엇보다 Xbox에서는 Game Pass 구독자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잠깐씩 짬날 때 10분씩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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